의성, 산청, 울산 산불: 인명 피해와 대응 상황 💧

안녕하세요. 영웅우주입니다.2025년 3월 26일 현재,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, 울산 울주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. 각 지역의 산불 상황, 인명 피해, 전소 지역, 피난 선포 지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빨리 산불 진화가 되었으면 합니다. 

1. 의성 산불: 인명 피해와 확산 상황 🚨

 

• 인명 피해: 의성 산불로 인해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. 사망자 중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대피하지 못한 경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
• 전소 지역: 산불은 의성에서 안동, 청송, 영양, 영덕, 울진 지역으로 확산되며, 많은 산림과 주택이 전소되었습니다. 특히, 고운사와 같은 문화유산도 피해를 입었습니다.
• 피난 선포 지역: 의성, 안동, 청송, 영양, 영덕 등에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, 인접 지역인 포항과 예천에도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. 대피 장소는 군민체육센터나 회관, 학교 등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.

 

2. 산청 산불: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진화 상황 💧

 

• 인명 피해: 산청 산불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, 부상자는 1명이 추가되어 총 9명으로 늘었습니다.
• 전소 지역: 산청 산불은 약 1,685ha의 산림을 태웠으며, 주택 10가구가 전소되었습니다. 진화율은 80%에 달합니다.
• 피난 선포 지역: 산청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, 주민 335명이 대피했습니다. 현재 산청과 하동에 1,700명이 대피 중입니다.

3. 울산 울주 산불: 진화 상황 및 피해 🌪️

 

• 인명 피해: 울산 울주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
• 전소 지역: 울주 산불은 약 494ha의 산림을 태웠으며, 진화율은 92%에 달합니다.
• 피난 선포 지역: 울주 지역에서는 80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.

 

4. 산불 대응 상황 및 전망 💧

 

• 의성 산불: 산림청은 헬기 87대와 진화대원 751명, 소방 1천22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강풍으로 인해 진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• 산청 산불: 산림당국은 헬기 30대를 투입해 공중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,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에서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
• 울산 울주 산불: 울주 산불은 주불을 잡았으며, 현재는 소규모 불길만 남아 있습니다.

 

5. 산불 피해와 대응 전략 📊

 

• 피해 규모: 의성 산불은 역대 3번째로 큰 피해를 입혔으며, 서울 면적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15,158ha의 산림이 전소되었습니다.
• 대응 전략: 산림당국은 강풍을 대비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,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. 특히, 인구 밀집 지역에 소방과 경찰을 배치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

6. 관련 사이트와 정보 📱

 

• 산림청: https://www.forest.go.kr/
•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: https://www.ndma.go.kr/

 

출처 고운사 홈페이지